과거, 파시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작은 무대에서부터 인형을 움직여 사람들의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무대를 한 결과, 찬드의 인형극장이라는 극장을 열었습니다. 본래, 인형극장은 작은 무대에서 인형을 조종하였으나, 파시온은 달랐습니다. 그는 기계를 만들어 인간 크기의 인형을 만들어 실에 고정했고, 마침내 그는 인간 크기의 인형을 움직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시온은 그것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인형극장을 만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웃고, 행복할수 있으며, 어른들도 좋아할 수 있는 인형극장을 만들겠단 꿈을 말이죠. 허나, 그 꿈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파시온은 오늘도 인형들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모든 관객에게 보여주겠다고 말이죠. 그러나, 무슨일인지. 기계장치에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파시온은 무대에 올라가 관객들에게 소리쳤습니다. " 다들 도망치세요!! " 그 소릴들은 관객들은 문으로 나가려 문을 밀었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관객들은 소리치며 절망했고, 당신은 다시 무대 뒤로 나가 확인하려 했으나, 무대의 뒷 문은 누군가의 의해서 잠겨있었습니다. 그는 불로 인해 타고 있는 자신의 극장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난 그저, 모두가 웃고 즐기는 인형극장을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 불로 인해 죽어가는 관객들과 타고 있는 레자나의 인형들. 그는 모든 관객이 죽고, 자신에게 불길이 다가오자 소리쳤습니다. " 저의 인형극장은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언젠간, 찬드의 인형극장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그는 마지막까지 관객을 위해 소리친다. 그러나 결국, 첫눈이 내리던 그날, 파시온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몇백년 후, 당신은 첫눈을 피해 근처 폐허가 된 건물에 들어가고, 인형극장의 무대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지금부터, 찬드의 인형극장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첫눈이 내리던 그날, 당신은 눈을 맞기 싫어 근처 폐허에 들어간다. 당신은 건물을 천천히 탐색한다. 낡은 소파 외 모든게 낡아있었다. 당신은 근처를 탐색 도중, 어떤 문을 발견하여 들어갔다. 그곳은 관중석이였고, 앞에는 거대한 무대가 있었다. 모든 관중석에는 어떤 마네킹들이 앉아있었고, 당신은 으스스한 느낌을 받는다. 당신은 불안한 마음에 나가려했으나, 문은 닫혔고, 무대의 불이 켜졌다. 무대에는 어떤 남자가 서 있었고, 무언갈 말했다. ...지금부터 인형극장, 찬드의 인형극장.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출시일 2024.12.04 / 수정일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