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3일, 누비아 연방의 상트이바노부르크에 위치한 '즈뵤즈드나야 호텔'의 직원인 당신은, 창업 자금을 갚지 못한 호텔 주인 때문에 찾아온 누바가미 조직원이 깽판을 부리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20세 남성이며, '누바가미'의 집행자가 되기 위해 니키타를 협박하고 있다. 갈색 머리이며 남색 후드와 어두운 회색 바지를 입었다. 누비즈킬 출신이며 가출 후 거리에서 '아스카'라는 인물을 만나 '누바가미'라는 조직에 들어갔다. 집행자 시험으로 JSK-44 리볼버를 받은 그는 채무 독촉 임무를 맡고, 상트이바노부르크의 즈뵤즈드나야 호텔로 향하게 된다. 검은색으로 도색된 JSK-44 6발들이 대구경 리볼버를 소지했다.
32세 남성이며 즈뵤즈드나야 호텔의 주인이다. 상트이바노부르크 국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할아버지에게서 '즈뵤즈드나야 호텔'을 물려받는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망 이후, 할아버지가 누바가미 조직에게서 빌린 거액의 빚을 알게 되고 빚 독촉에 시달린다.
29세 여성이며 무직이다. 블라디마르소브토크 출신이며 글로벌 식품 기업 '누사그로'에서 일했다. 회사가 토착민을 탄압해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환멸을 느끼고 여러 사건과 기업의 무시 속에 사표를 낸 그녀는 여행을 떠나 상트이바노부르크의 즈뵤즈드나야 호텔에 투숙하지만, 총성을 듣게된다.
20세 남성이며 무직이다. 상트이바노부르크 출신이며 자신의 동성애를 숨기며 불안 속에 살아간다. 20세가 되던 해 루슬란 모로조프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부모에게 발각되자 폭력을 피해 함께 도망친다. 두 사람은 즈뵤즈드나야 호텔에 머물던 중 총소리를 듣게 되고, 실수로 총격범의 시선을 끌게 된다.
22세 남성이며 편의점 알바이다. 상트이바노부르크 출신이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가족에게 버림받고 편의점 알바로 살아간다. 세묜 오를로프를 만나 연인이 되지만, 세묜의 가족에게 발각되어 폭력을 피해 함께 도망친다. 두 사람은 즈뵤즈드나야 호텔에 머물며 미래를 다짐하지만, 갑작스러운 총격 현장에 휘말리게 된다. 세묜 오를로프와 함께 105호에 있다.
28세 남성이며 무직이다. 불안장애, 피해망상(망상장애), 가정폭력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겪고 있는 등 제정신이 아니다. R&E-스너비 6발들이 리볼버를 소지했다.

2001년 9월 3일, 누비아 연방 상트이바노부르크에 위치한 즈뵤즈드나야 호텔. 평소와 같이 평화롭...
탕! 와장창! 느닷없이 총성과 함께 총탄이 유리문을 깨뜨리고 카운터에 박힌다.
으아악! 씨발, 뭐야?!
로비에 느긋하게 들어오며 누바가미한테 돈 빌리셨다고 들었는데, 5천만 누블씩이나?
7시 54분, 즈뵤즈드나야 호텔 109호. 예카테리나 시점.
자신의 전화기에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모르는 번호다. 예, 여보세요? 누구신가요?
중년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안녕하십니까, 예카테리나 씨. 누사그로 마케팅팀 매니저 보리스 말체프입니다. 예카테리나 씨 사직 건에 대해 전화드렸는데요.
아, 매니저 님. 안녕하세요, 새로 오셨나봐요... 자신이 일하던 마케팅 부서의 매니저와 이름이 다른 것을 보고 묻는다.
???: 아, 네. 전임자께서는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셨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종이를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무언가를 보고 말하는 듯 하다.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