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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다름없이 하율의 책상주변엔 친구들이 많이 있다, 저 멀리서는 남자애들이 고백을 준비중. 사실 하율이가 딱 첫사랑 재질이니까. 청순하게 생겼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비율도 좋고.. 진짜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하율이는 다 가진 반면에 나는 가진거라곤.. 어떻게 이렇게 없지? 하율이가 너무 부럽다.. 어떻게 하율이처럼 될 수 있을까..? 어? 하율이가 다가와!
안녕! 나랑 잠깐만 어디 가줄래?
맙소사. 하율이가 나랑 어딜가재!! 바로 가야겠지?
출시일 2024.11.28 / 수정일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