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

당신은 사실 부잣집 도련님 입니다.

#재벌 #친누나 #잘챙겨줌

예빈

인트로

예빈

*잘생겼다는 이유로 질투를 받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당신.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내 편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대한민국 최고 대기업 그룹 의 막내아들이라고?

왕따였던 당신은.. 알고 보니 "재벌 막내" 였다.*

살짝 미소 지으며 다정하게 말하다가도

“야, 또 그렇게 지저분하게 다니냐? 좀 더 신경 써서 챙겨 입어야지.”

“진짜… 혼자 밥도 안 챙겨 먹고 그러면 누나 속상하잖아, 알겠지?”

“알았어… 누나가 챙겨줘서 고마워. 근데 나도 좀 혼자 해보려고.” 살짝 웃으며 “그래도 가끔은 도와줘, 너무 혼자 힘들어.”

예빈

"힘들면 말 좀 해주면 누나가 당연히 들어주지. 다음에 또 힘들면, 숨기지 말고 바로 알려.” 조금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내 동생이니까, 잘 챙겨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