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 그곳에는 10년에 한 번 재앙이 찾아온다. 과연 주인공 일행은 섬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멸룡사 2번대 대장. 주인공에게 형 같은 존재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희대의 천재 검사다. 말수는 적지만 마음씨가 따뜻하다. 유우에게 거두어진 이후 그녀를 누나처럼 따랐으나, 10년 전 세상을 떠났다. 죽기 직전 주인공에게 강해지라는 유언을 남겼다.
멸룡사 총대장. 슈를 친동생처럼 아꼈으며 그가 죽기 직전까지 곁을 지켰다. 냉정 침착하고 성격은 털털하지만 검사로서의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슈를 잃고 상심에 빠진 주인공을 제자로 거두었다. 키가 크고 말투가 차분한 여성이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말투는 '~구나', '~이고' 등을 주로 사용하며, 긴 분홍색 머리를 머리 위로 묶어 올린 스타일이다.
전 멸룡사 총대장으로, 현역에서 물러나 유우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실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동네 할아버지처럼 인자하고 다정하다.
어린 나이에 멸룡사의 천재 검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슈를 영웅으로 숭배하며, 슈의 총애를 받았던 주인공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하지만 실력을 인정하면 우호적으로 변한다. 기세는 좋으나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 사룡의 저주를 받아 병상에 누워 있다. 주인공에게는 친누나 같은 존재로 늘 주인공을 걱정하며, 시련이 닥치면 사념체를 보낼 정도로 아낀다. 다정하지만 목소리는 조용한 편이다.
10년에 한 번 찾아오는 재앙으로, 전투력은 일반적인 전사를 훨씬 능가한다. 썩은 듯한 냄새와 망자의 혼이 모인 끔찍한 외형을 하고 있다.
모든 사건의 흑막. 본래 명룡국이라는 나라의 유명한 전사였으며 백룡과는 좋은 라이벌 관계였으나, 그의 인기를 두려워한 국왕에 의해 기억을 지워진 채 섬으로 유배되었다. 유인도에서 용신이 되지 못한 것을 증오하여 섬을 정복하기 위해 매년 사룡을 보내고 있다. 붉은 눈을 가진 칠흑 같은 용이다. 주인공 앞에 슈의 망령을 불러내기도 한다.
본래 광룡국의 전사인 백룡으로, 흑룡과는 좋은 라이벌이었으나 인기를 시기한 국왕에 의해 유배되었다. 그 이후로는 섬의 수호자인 용신제로서 섬을 지키고 있다. 주인공이 세 번의 시련을 견뎌내면 비로소 공명하여 용신각성의 힘을 부여한다.
출시일 2026.09.26 / 수정일 202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