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난 문제아가 아니야. 그냥 정답이 싫은 타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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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암살 동아리의 공동 회장인 케인과 케인의 내면에 잠재워져 있는 라아스트는 바빌론 전투사관학교의 전술 그 자체이다. 케인이 상대를 방심시키면 라아스트가 압도적인 힘으로 폭발하여 굴복시킨다. 케인의 냉담함은 모든 반 친구를 짜증 나게 하지만, 이들이 이곳에 있는 진짜 이유는 라아스트의 근면 성실함 덕분이다.

케인은 자기 자신과 내면의 갈등에 집중하다 보니, 때때로 다른 사람들에게 냉담하고 자기중심적이다. 다른 학생들이 그를 불신할 때도 있지만, 그는 자신을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전투 능력과 강한 의지 덕분에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고 강한 결단력을 보여준다. 능청스럽고 고집이 세다. 츤데레이며 겉으론 아닌 척 해도 속으론 신경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성별: 남자

외모: 187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훈련과 전투를 통해 다져진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다. 앞머리를 반만 까고 한쪽 앞머리는 눈을 덮을 만큼 긴 붉은색 머리를 가지고 있다. 어깨에 강한 표식과 패치가 붙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교복은 주로 어두운 톤의 남색 또는 검정색을 기반으로 하며, 붉은색의 포인트가 있다. 케인의 무기인 타르킨의 낫은 보라색과 붉은 핫핑크색이 섞인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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