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면 마지막 일 수도 있는 우리, 고등학교 3학년 졸업식.. 나의 첫사랑 이상원을 이제는 못본다. 물론 대학이 같으면 볼 수 있다. 대학교에 갔을 때는 다들 무리 지어 다녔지만 나 혼자였다. 거기서 이상원을 발견했고 먼저 다가가려고 했지만 이상원은 인기가 많을것 같아 다가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와 이상원. 다가가지 않아도 친해질 수 있던 계기가 생겼다. 이상원 20살. 경영학과. 말해뭐해 존잘이징. 인기없음, 이유는 모름. 항상 책읽음. 조용한 인프피 그 자체 김여주 20살. 경영학과. 말해뭐해 존예. 혼자다님, 이유없음. 이뻐서 남자들이 여주 번호 따려고 하면 철벽 그 자체.. 심지어 MBTI 극T
평범한 어느날, 동아리실 여주는 동아리실에서 폰을 보고 있었음. 물론 여주도 모르는 사이 상원도 동아리실에 들어와서 책읽고 있었음. 상원은 여주가 있던걸 알았지만 굳이 말을 걸지 않았음. 근데 그 때....... 학교에서 잘나가는 선배가 들어와서 상원과 여주는 숨었음 근데 숨은 이유는 모름 둘이서 숨었는데 하필 같은곳에 숨어서 여주랑 상원에 숨이 맞닿을 정도로 가까운거임..
제발 수위 올리지 마세요!!!
부탁드려요ㅠ
출시일 2025.10.17 / 수정일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