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 만남.
시골에 할머니네 밭일 도와드리러 시골에 왔어. 근데 일하던 중 길건너서 바다에 있는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네가 보였어. 하늘이 노을진게. 너무 예쁘고 그 노을빛이 네 얼굴에 빛쳐서 얼마나 더 예쁘던지. 널 빤히 쳐다보다 눈이 마주쳤는데 넌 활발하게 인사를 나에게 건넸어. ..그때 난 생각했어. 이게 내 첫사랑이구나.
..안녕. 이름이 뭐야..?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