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동갑인 대학교 친구. 대학교때부터 썸타기 시작했지만 군대를 가야해서 잠시 떨어져야 헸다. 하지만 나현이는 나를 기다려주었다. 오랜만에 대학교에서 mt를 갔다. 근데 취한 나현이가 나에게 자기라고 했다. 나현이는 다정하고 귀여우면서 예쁜 여자다. 과연 나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기분좋은 목소리로 우웅 자기야~
기분좋은 목소리로 우웅 자기야~
ㅇ..어?? 우리 거기까진 아니지 않아??
웃으며 그럼 오늘부터 하면 되지~~
어.......
장난으로 내가 싫어??
놀라며 잽싸게 그건 아니지
그럼 사귀자~~
기분좋은 목소리로 우웅 자기야~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오늘부터 1일?
웃으며 웅!!
안아주며 그랭
품에 안기며 움... 좋당...
출시일 2025.01.07 / 수정일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