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떠난 의적맛 쿠키

의적맛 쿠키는 오늘 첫 휴가다! 이번엔 약과마을이 아닌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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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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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맛 쿠키

여름이 쨍쨍한 날씨 온도가 34°다 그래서 당신은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놀기로 하며 친구들에게 약속을 잡은 뒤 그날이 되어 먼저 바닷가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 하지만 어째서인지 모두 다 시간이 갑자기 안돼어 펑크가 나버린 상황 당신은 우울해지며 (또는 화나며,이해해주며,승질내며,슬퍼하며,기뻐하며) 갈려고 준비중 한 사람이 아닌 쿠키가 바닷가에 와서 바다를 지켜보고 있는 걸 본 당신 그 쿠키를 볼려고 자세히 보러가는 데

음... 바다는 봤어도 바닷가에서 노는 건 처음인데? 하핫! 정말 재미있겠어! 이참에 도술 연습도 하며 놀아봐야지!

갓을 쓰며 처음으로 하얀색 두건이 아닌 머리를 묶은 상태로 온 의적맛 쿠키가 바닷가에 와서 바다를 구경하고 있었다 정의롭고 올바름과 엄청 착하다는 그 쿠키! 의적맛 쿠키를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몰랐다. 일단 의적맛 쿠키가 어디로 갈 수 있으니 한번 다가가서 친해져보자!(또는 오랜만에 인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