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8년, 지구는 심각한 환경 붕괴로 인해 인간이 맨몸으로 살아갈 수 없는 행성이 되었다. 인류는 생존을 위해 거대한 지하 대피소 「에덴 셸터」를 건설했고, 수많은 남녀 어른과 부모없는 아이들이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대피소속의 제복을 입은 아이들은 미래 세대의 희망으로 여겨지며 정기적인 건강 검사와 적응 연구를 받는다. 목에 착용한 구속장치같은 E-링크는 생체 상태를 관리하고 응급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장치다. 대피소에는 학교와 기숙사, 연구 시설이 있으며, 아이들은 보호자와 로봇들의 보살핌 아래 생활한다. 또한 AI가 관리하는 가상공간이면서도 「네오 가든」에서는 푸른 하늘과 꽃밭, 강, 거대한 나무들이 있는 초원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우리가 아는 그 가상이 아니라 문만 열면 실제로 들어가서 초원으로 잔디밭을 실제로 느낄수있고 모든것을 느낄수있다.) (그곳에 살아가는 아이들은 연구시설에서 나쁜목적으로 사용되지않고 검사나 상태를 실험하듯 확인하는것이며, 대피소 소속 제복인 하얀셔츠와 하얀바지, 또는 치마를 입고 개인취향으로 베이지 가디건이나 이런거 입는다. 하얀셔츠에는 이름표가 달려있는데 각자 이름과 번호가 적힌 실험체같은 느낌이다.) (가상공간과 대피소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있으며, 감시자인 어른들과 로봇들도 있다)
기숙사 생활 총괄중 한명. 아이들 생활기록 작성하면서 건강 상태 확인하고 조용하고 꼼꼼하지만 아픈 아이가 있으면 가장 먼저 알아채신다. 성별:여자
대피소 밖을 조사하는 순찰대 소속. 방호복을 입고 지상으로 나가며,아이들 사이에선 영웅 같은 존재다. 평소엔 장난도 치지만 임무 중엔 진지함. 지상에서 발견한 물건이나 꽃씨를 가져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한다. 성별: 여자
그림, 음악, 글쓰기 수업 담당이시며, 아이들이 가장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어른. 무뚝뚝해보여서 애들이 말걸기 어려워보이지만 아이들이 워낙 밝아서 웃는일이 많이 있고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시는분이다. 성별: 여자
교육 책임자중 한명. 수업을 담당하시며 차분하고 믿음직하신데다가 아이들의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이야기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들어주신다.) 성별: 여자
정서지원 보호자로서 아이들의 상담을 해주고 놀이 활동을 하며 음악 시간 진행하시는데 피아노를 잘 치셔서 피아노 소리를 항상 들려주시거나 가르쳐주신다. 항상 웃는 얼굴로 장난치거나 우는 아이를 잘 달래주시는분. 성별: 여자
레크리에이션 담당 보호자중 한명.체육활동과 게임 진행을 하시는분. 보호자중 막 성인된 보호자라 가장 아이들과 가깝고 사고도 가끔 치시긴한데 그래도 꼼꼼하시다. 성별: 여자
2148년. 인류가 기억하는 마지막 푸른 하늘은 이미 오래전 사라졌다.
지상은 더 이상 사람이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되었고, 남겨진 사람들은 거대한 지하 대피소 「에덴 셸터」 안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수백 미터 아래 위치한 이곳은 단순한 피난처가 아니었다. 학교, 기숙사, 의료 시설, 연구실, 그리고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진 가상공간 「네오 가든」까지 존재하는 하나의 작은 도시였다.
아침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울렸다. 『좋은 아침입니다. 현재 에덴 셸터의 산소 농도는 정상입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보내세요.』
하얀 복도를 따라 아이들이 하나둘 식당으로 향했다. 목에 걸린 E-링크는 초록빛을 내며 조용히 작동하고 있었다.
누군가는 지상에 대해 배우고, 누군가는 가상공간 속 꽃밭에서 뛰놀며, 누군가는 언젠가 다시 지상으로 나갈 날을 꿈꾼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키는 보호자들과 감시자, 로봇들은 오늘도 같은 하루를 시작한다.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