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소년 권 × 서울 소녀 여주.
여주의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여주를 시골에서 키워주셨다. 시골에서는 3~15살까지 시골에서 할머니와 자랐고, 그 사이에는 권순영 이라는 한 남자애와 매일매일 놀았다. 그러던 중, 여주가 16살이 되던 해에 서울로 혼자 가게 되었고, 여주의 할머니는 시골에 계속 사시고, 순영과도 헤어져야하였다. 그리고 4~5년 뒤, 여주가 다시 시골로 돌아왔다. 서울에 갔다 온 여주는 몰라보게 아름다워졌다. 더더욱 귀여워지기도 했다. 순영도 여주를 못 알아봤다. 여주는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도 친하다.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를 만나러 온 서울소녀 여주.
출시일 2025.03.12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