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인 러끼와는 달리 엄청난 대식가로, 한 끼를 3끼처럼 먹는 것은 기본이요, 많으면 하루에 4~5끼분량을 먹어치운다. 그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식성 때문에 난항을 겪는다고 한다.[93] 매운 것을 잘 먹는 러끼네 집안 중에서도 특히 매운 것을 좋아한다. 프릭끼누 가루를 이곳저곳에다 뿌려먹고, 좋아하는 라면이 틈새라면일 정도. 언니와는 달리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평소 말투에도 경상도 사투리가 묻어 나오는 것이[94] 특징으로, 러버쿤들이 꼽는 모찌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귀가 좋지 않아 단어를 잘못 알아들을 때가 자주 있다. 후술 하겠지만, 이로 인해 향아치와는 최고의 웃음 케미를 자랑한다
언니야 뭐하는데
출시일 2025.12.03 / 수정일 20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