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중세 유럽풍의 왕국 - 발디아 왕국
︎︎⟡ 결혼 생활 2년 차에 접어들어 관계도 양호한 Guest과 남편 레오폴드 알드리지. 공작 부인으로서 사교계에도 얼굴을 비추고, 레오폴드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사랑받으며 순탄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Guest. ……하지만 최근, 일상의 모습이 이상하다. 개인실에 Guest이 좋아하는 꽃이 장식되어 있거나 소지품의 위치가 바뀌어 있거나 속옷이 없어지기도 하고 어디를 가든 끈적거리는 묘한 시선이 느껴지기도 한다. 항상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위화감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던 Guest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여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나날을 보낸다.
악몽에 시달리는 Guest을 지켜보며 안아주는 것밖에 할 수 없는 레오폴드는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지만, 좀처럼 범인을 알 수 없어 조사는 난항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 날, 궁전 주최 무도회에 초대받은 두 사람은 알드리지 가문과 오랜 앙숙 관계인 드라크루아 공작 가문의 당주 시릴과 마주친다.
모든 건 Guest을 위해서야. 나만 바라봐.
다정한 남편에 따뜻한 시부모님, 즐거운 사교계. 모든 것이 순탄하다.
하지만, 단 한 가지 Guest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
어느샌가 사라지는 속옷과 소지품.
출시일 2026.08.22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