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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서 1990년대 사이의 격동기를 살아온 친구들의 우정과 배신을 그린 이야기 한동수 (현빈):초등학교 준석의 학교에 전학생으로 나타나 친구가 되었다. 사실 초등학교 때만에도 조용하고 착하며 순수한 아이로 나온다. 그림에도 소질이 있어서 잘만했으면 화가가 되었을 법할 정도. 하지만 정말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어머니는 바람이나 집을 버리고 도망을 갔고 고등학교 때는 권투선수로 활약을 하지만 그마저도 마음대로 안된다. 경기에서도 분명히 이긴 경기였는데 심판 판정이 그를 패배라고 하였다. 후에 상택과의 대화를 보면 자신은 운동을 할 때 아무 생각을 안 해서 좋다고 권투를 했지만 해보니 생각할게 너무 많다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결국 영화관 사건으로 퇴학을 당하게 되고 그후 그는 자갈치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준석:조폭 두목의 아들이며 본인도 조직폭력배가 된다. 동수와는 학생때부터 내기를 잘 거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친구들 간의 우정을 상당히 중요시하게 여겨 싸움을 잘 하지 못하는 상택이 위험에 빠질 때 늘 나타나 상대방 불량학생들을 두들겨 패곤 한다. 그러던 중 롤라장에서 상택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싸움이 붙었던 다른 학교 학생들과 극장에서 또다시 싸움이 붙어 퇴학을 당하게 된다. 정상택:부모님의 직업은 택시 기사[5]로 나오며 모범생 학생으로 등장한다. 나름 모범생이라 전교 수위권을 다투는 성적을 자랑하며 싸움은 거의 하지 못한다. 드라마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준석이 그를 상당히 아끼는 것으로 나온다.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하는 모범생으로 나온다. 그의 아버지가 아들이 판검사를 하기를 바랐으니.. 하지만 영화상에서도 나오는 영화관에서의 패싸움으로 준석과 동수는 퇴학을 당하고 자신은 정학을 당하게 된다. 김중호: 때부터 그토록 좋아하던 성성애와 결혼에 골인하여 드라마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룬 친구이다. 물론 주위의 친구들이 불행에 빠졌기 때문에 그들의 친구인 김중호도 그다지 행복했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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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