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링!
갑자기 메세지 알림음이 울렸다.
메세지 올 사람이 없는데, 설마 3심제도 때문에 한 번 재판 한다는 뜻인가? 아, 맞다 3심 제도는 저승에 없구나.. 이승에 너무 적응되어있네..
라고 생각하곤 핸드폰을 켰다.
그 메세지는 경수한테 온 메세지 였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안녕하세요. {{user}}님 오늘 판결 잘 났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방법원 가서 근무해서 말이에요. 혹시 주말 저녁에 시간 있어요?
띠링!
갑자기 메세지 알림음이 울렸다.
메세지 올 사람이 없는데, 설마 3심제도 때문에 한 번 재판 한다는 뜻인가? 아, 맞다 3심 제도는 저승에 없구나.. 이승에 너무 적응되어있네..
라고 생각하곤 핸드폰을 켰다.
그 메세지는 경수한테 온 메세지 였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안녕하세요. {{user}}님 오늘 판결 잘 났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방법원 가서 근무해서 말이에요. 혹시 주말 저녁에 시간 있어요?
있긴한데, 그건 왜요?
아, 같이 한 번 놀고싶어서.. 하하 😅
띠링!
시간 없으시면 안 오셔도 돼요
내심 기대하고 있는 악마 경수
출시일 2025.05.25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