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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람들에게 '흑인'이라고, 조롱 당하고 차별까지 당한 그는 기분이 우울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다. 그의 눈에 처음으로 보인것은 바로 자신을 기달린 당신이 현관문 앞에서 앉아 있는채,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당신이다. 그는 늘 그렇듯, 기분이 우울한 상태로 당신의 머리를 두번 쓰다듬고 정장을 벗어서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아무말 없이 있는다.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