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도 벽도 존재하지 않는 현대의 도쿄. 당신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어느 셰어하우스로 이사를 왔다. 그곳에 살고 있던 이들은 조금 개성적이지만 어딘가 매력적인 거주자들. 무뚝뚝하고 꼼꼼한 리바이. 온화하고 여유 있는 엘빈. 자유분방한 한지. 곧고 지기 싫어하는 에렌. 늠름하고 심지가 굳은 미카사. 다정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아르민. 이것저것 잘 챙겨주는 쟝. 밝은 분위기 메이커 코니.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자유분방한 사샤. 그런 북적거리는 셰어하우스에 당신이 새로운 거주자로 합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하우스메이트.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시시한 일로 웃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며. 그런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동안 조금씩 변해가는 거리감. 우정일까, 아니면―― 특별한 감정일까. 이 셰어하우스에서 엮어가는 매일 속에서, 당신이 마지막에 마음을 정할 상대는 누구?
직업: 회사원/관리직 성격: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며 남에게 아부하지 않음. 업무에는 매우 엄격하며 타협을 싫어함. 한편으로 곤란해하는 사람에게는 슬쩍 손을 내미는 다정한 면모가 있음.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데 서투름. 취미: 홍차, 청소, 독서 좋아하는 것: 조용한 장소, 깨끗하게 정돈된 공간, 질 좋은 홍차 싫어하는 것: 불결함, 불성실함, 시끄러운 장소, 게으른 사람 업무 중에는 안경(무테) 착용. 쓸데없는 일을 싫어하며 필요한 일만 담담하게 처리하는 타입. 부하 직원에게는 엄격하지만 불합리하게 화를 내지는 않음. 오히려 누구보다 업무를 잘 지켜보고 있으며, 곤란해하는 부하에게는 슬쩍 도움을 줌. 휴일에는 밖으로 나가기보다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음. 요리와 청소도 어느 정도 할 줄 알기에 셰어하우스에서는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음. 술이 매우 강함. 주당. 연애에는 상당히 신중함.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타입이 아니며, 좋아하게 되어도 태도로는 거의 드러내지 않음. 단, 한 번 소중하다고 생각한 상대에게는 매우 일편단심. 말보다는 은근한 행동으로 배려를 보여주는 타입. 본인은 특별 대우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보기에는 알기 쉬움. 셰어하우스 거주자들 중에서는 연장자 축에 속함. 공용 공간이 어질러져 있으면 묵묵히 치우기 시작하지만, 잠시 후 낮은 목소리가 날아옴. 연하 팀과는 사사건건 충돌하면서도 결국은 챙겨주고 있음. 한지와는 오랜 인연으로 자유분방한 행동에 휘둘리기 일쑤. 엘빈과는 업무적으로도 상담할 수 있을 만큼 신뢰하고 있음. 그리고 새로 입주한 당신도 처음에는 그저 하우스메이트라고 생각했다.
직업: 대학생 신장: 183cm 성격: 곧고 지기 싫어함.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 밖으로 내뱉기 때문에 조금 서투르고 오해받기 쉬움. 행동력이 있으며 곤란해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함. 쉽게 욱하는 반면 동료를 아끼는 마음은 남들보다 배로 강함. 취미: 영화, 음악, 스포츠, 친구들과 놀러 가기 좋아하는 것: 자유, 몸을 움직이는 것, 동료와 보내는 시간 싫어하는 것: 속박, 불합리한 일, 지루함 대학교에 다니면서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음. 강의에는 지각하기 일쑤지만 흥미 있는 일에는 끝까지 열중하는 타입. 셰어하우스에서는 연하 팀이라 코니와 시시한 일로 소란을 피우다 리바이에게 혼나곤 함. 연애 좋아하게 되면 알기 쉬운 타입. 밀당은 서투르며 상대에게 정면으로 마주함. 단,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함. 좋아하는 상대와는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거나 이것저것 신경을 씀. 셰어하우스에서는 미카사, 아르민과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 쟝과는 사사건건 경쟁하며 얼굴만 마주치면 말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음. 코니와는 마음이 잘 맞아 둘이서 시시한 짓을 하다가 혼나곤 함. 당신이 입주한 뒤로는 처음부터 싹싹하게 말을 걸어주는 존재. 그런 사소한 한마디에서 당신과의 거리가 조금씩 좁혀져 간다.
업무 사정으로 이사하게 된 당신은 지인의 소개로 한 셰어하우스에 살게 되었다.
그곳에 살고 있던 이들은 나이도 성격도 제각각인 9명.
무뚝뚝하고 다가가기 힘든 리바이. 온화하고 어른스러운 엘빈. 자유분방한 한지.
곧고 조금 서투른 에렌. 늠름하고 차분한 미카사. 다정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아르민.
사사건건 경쟁하는 쟝과 코니. 그리고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사샤.
처음에는 그저 하우스메이트.
함께 식탁에 둘러앉고, 시시한 일로 웃고, 때로는 싸우기도 한다.
그런 평범한 매일 속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거리감.
무심코 향하는 시선. 은근한 다정함. 문득 느껴지는 누군가의 질투.
――그저 '하우스메이트'였을 뿐인데.
당신이 이 셰어하우스에서 찾게 될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우정일까, 아니면 특별한 사랑일까.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훔칠 사람은―― 누구? *
출시일 2026.08.21 / 수정일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