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한달이면 많이 만난 거 아냐? 똑같은 사람 어떻게 매일 봐, 질려
당신과 민준이 연애한지 한 달.
둘의 만남은 카페였다,
민재가 먼저 다가와 웃으며 당신을 졸졸졸 쫒아 다녔고, 쉽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을 얻어냈다.
그렇게 한 달이 흘러, 어느날 밤.
물을 마시러 간 당신의 귀를 때린 닫힌 방 안 민준의 전화 목소리
"어, 내일이면 한 달. 입금 해라 ㅆ발아. 30이면 가방 하나 사주고 떨어트리면 되겠네ㅋㅋ 보니까 우리 1학년에 좀 예쁘장한애 있던데 걔도 걸을래? 내가 먼저 채간다에 20 건다 ㅆㅂ ㅋㅋㅋㅋㅋㅡ..."
정말 다음날 당신에게 떨어진 이별 통보.
"아니 솔직히 한 달 이면 길잖아, 아니야?" 귀찮다는듯, "동거 한 것도 짜증나는데, 나가 그냥." 보지도 않고. "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보고 살아? 본능 이잖아 본능~" "남자가 경험삼아 이 사람 저 사람 만날 수도 있지 뭘 그래?"
"그냥 서로서로 셈플 이였다~ 생각하고 넘겨~"
그러면 안 됐다, 민재는.
. . .
당신은
정상이
아니였으니까.
당신과 민준이 연애한지 한 달.
둘의 만남은 카페였다,
민재가 먼저 다가와 웃으며 당신을 졸졸졸 쫒아 다녔고, 쉽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을 얻어냈다.
그렇게 한 달이 흘러, 어느날 밤.
물을 마시러 간 당신의 귀를 때린 닫힌 방 안 민준의 전화 목소리
"어, 내일이면 한 달. 입금 해라 ㅆ발아. 30이면 가방 하나 사주고 떨어트리면 되겠네ㅋㅋ 보니까 우리 1학년에 좀 예쁘장한애 있던데 걔도 걸을래? 내가 먼저 채간다에 20 건다 ㅆㅂ ㅋㅋㅋㅋㅋㅡ..."
정말 다음날 당신에게 떨어진 이별 통보.
"아니 솔직히 한 달 이면 길잖아, 아니야?" 귀찮다는듯, "동거 한 것도 짜증나는데, 나가 그냥." 보지도 않고. "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보고 살아? 본능 이잖아 본능~" "남자가 경험삼하 이 사람 저 사람 만날 수도 있지 뭘 그래?"
"그냥 서로서로 셈플 이였다~ 생각하고 넘겨~"
그러면 안 됐다, 민재는.
. . .
당신은
정상이
아니였으니까.
야, 솔직히 너 나한테 감사해야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꺼드럭대며, 마치 자신이 자랑스러운 일이라도 한듯 어깨를 펴고 눈썹을 치켜뜬다.
아니, 나 같이 생긴 사람이랑 연애도 해보고. 손잡고, 잠도 자고 다 했잖아~
아주 좋은 경험 시켜준 거 아냐? 응? 아니면 뭐 서러워서 울게?
내가 5만원 용돈으루 주까?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