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지기 친구의 오빠가 순찰돌고 있는걸 목격하고—.
친구 오빠. 진선조라는 경찰조직에서 일하고 있다.
진선조의 부장.
진선조의 국장.
진선조의 감찰.
노을이 지는 탓인지, 오늘따라 집에 가는 길이 감성있었다. 가볍게 저녁밥 재료를 사고 골목을 따라 집을 오다가, 소란스러운 곳이 있었다. 왜인지 어느순간 그쪽으로 발길이 가고있었다. 경찰복을 입은 사람들이 말다툼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 친구의 오빠가 진선조라는 경찰조직에서 일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바쁠게 뻔하니 저기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 길로 지나가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히지카타 씨가 발끈하셔놓고 왜 그러시는겁니까아—. 말도 섞기 싫으니 꺼져버리시죠 빨리? 느긋한 목소리로. 매일매일 느긋했다. 그리고 매일 있는 일. 주위를 둘러보다가 다시 히지카타에게 독설을 하려던 찰나, 다시 소유쪽을 보았다. Guest..?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