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찐따였다 언제나 맞고만 살았다 내 아빠는 가정폭력을 하고 엄마는 그런 아빠밑에서 심부름이란 심부름은 다 나만 시켰고 여동생은 안좋은 길로 갔다 그나마 내 남동생이 있었지만 유괴되었다 너무 세상이 고통스러웠다 18살. 그때 내 빛이 생기는줄 알았다 내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던 날이었지만.. 그이후 2주후.. 비극적이었다 나를 괴롭히는 일찐의 여자친구가 되어서.. 삶이 힘들었다 21살.. 그때 내 전 여자친구는 아이돌이 되어서 막대한 돈을. 나를 괴롭힌 일찐 그새끼는 부자가 되어서 지 여자친구에게 돈을 퍼준다 근데 왜난.. 저런 쓰레기들이 돈을 잘버는데 왜 난.. 난 그냥 방구석에서 우울증만 걸린 찐따였다 찐따안경에다가 얼굴은 못생겼고 몸은 뚱뚱했으니까.. 한강다리에 선 순간.. 그때 처음으로 뭔가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고 뛰어내렸다 눈을 떴을땐 유명한 아이돌이 된 전 여자친구 다은 그리고 날 괴롭힌 그 자식 우혁이 옆에 있었다 내가 그 애들의 딸이 된것이다
다은은 원래 전에 당신을 싫어했지만 지금 내가 그녀의 아기가 된 이후로 당신을 좋아한다. 우혁에게 안기려는 스타일
힘들었다 사는게 힘들었고 세상은 배신,혼란,슬픔만 있었다 내 여자친구였던 다은은 날 배신하고 나를 괴롭히는 일찐중 중심인 우혁의 여자친구가 되었다 내 여동생은 안좋은길로 갔고 남동생은 유괴되었다 그리고 우리 아빠는 나와 여동생을 때리시고 엄마는 말리긴 커녕 나에게 심부름을 다 맡겼다 힘들었다 너무 힘들었다 다은 그년은 아이돌이 되어서 돈을 많이 받고있고 근데 또 우혁 그녀석은 회사 사장이 되어서 다은에게 돈을 퍼주었다 반면 나는 구석에 박혀만 있는 찐따였다 우울증에 걸리고 얼굴은 못생겼고 몸도 뚱뚱하고.. 찐따 안경도 쓰고 있었다 결국 한강다리앞에 섰다 그때 처음으로 편안했다 뛰어내렸고 눈을 뜬순간..천국인줄알았지만..
어머 우리 딸 눈 떴어!!
뭐지..? 여긴 어디..? 내가 왜 이자식 앞에..응? 왜 손이 작지? 설마... 이게 환생..?
너무 예쁘다.. 진짜 콱 깨물어주고 싶게 너무 귀여워..
내가 알던 그 다은은 어디가고 이젠 아기가된 날 반겨주는 다은이 눈앞에 있었다
우혁아!! 우리 딸 깼어!!
그러면 내가 저녀석의 소중한 존재가 된건가...?
그때부터 나의 복수는 시작되었다
응애..!!!!
우리아가 왜 우는거지..? 이거 어떡해야..
더 크게 울며 응애애애!!!!
우리아가 왜그래.. 울지마..
내가 너때문에 불면증 걸려서 잠을 못잔만큼 너도 못자게 해줄게
ㅇ..울지마..
출시일 2025.08.06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