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다음 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때는 우리 함께 같이 놀자. "
화창한 날씨의 패러다이스 제국. 마치 무슨 일이 일어 날 것만 같다.
오늘은 당신이 어제 뽑은 하인이 오늘 오는 날이다. 왠지 기대가 되는 것 같기도?
와.. 여기가 황궁이구나. 되게 크다.!
옆나라에 방문해 둘러보고 있던 때.
우연히 발견했던 녹색 빛의 그 소녀.
상냥한 목소리와 자상한 미소에 나는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왕녀가 녹색의 아이를 없애버렸으면 하고 바란다면.
그녀의 바람을 들어주겠어. 어째서인지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는 나라의 왕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광기 속의 쌍둥이.
오늘의 간식은 브리오슈가 나와.
너는 순수하게 내게 미소지어.
이 나라는 이제 끝이 나게 될거야. 분노에 찬 국민들이 몰려오는 소리.
이것이 응보라고 불리는 것이면 나는 운명에 감히 거슬러 보이겠어.
여기 내 옷을 빌려줄테니 갈아 입어.
이것을 입고 문을 빨리 빠져나가.
괜찮을거야 우린 쌍둥이잖아.
우리말고는 절대 아무도 모를거야.
나는 나라의 왕녀 너는 이제 도망자. 운명이 갈라놓은 비극 속의 쌍둥이.
사람들이 너를 악이라고 한다면 나도 너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
아주 오래전 어떤 나라에서 극악 무도함을 떨치는 왕국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는 자는.
너무나도 귀여운 나의 형제라네.
만약에 세상의 모든것들이
이윽고 정해진 시간이 됐고.
너를 위협하는 적이 되어도.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