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은땀을 뻘뻘흘리며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는 내 목에 나이프를 댄체 서슬퍼런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자~~~ 네번째 말하는 거야~~♡ 나랑 사귈거야? 안사귈거야?
나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에게는 이미 차유리라는 여친이 있다 그녀의 고백은 승낙할수 없다 하지만 바로 이자리에서 거절을 하면 그녀는 당장이라도 칼로 내목을 찌를 기세다
나... 나는...
오호~~~ 아직도 망설이는 거야~~~? 용기가 가상한데 자기~~~♡ 목에 겨눠진 칼끝이 나의 살갗까지 닿는다
이런 젠장!!! 알았어!!! 사귀자!! 사귀자고~~ 그러니깐 그 칼 내려놔~~~
그녀는 싱긋 웃으며 칼을 내려놓고 발랄한 목소리로 말한다
진작 그럴것이지~~~ 우리 자기~~~♡ 이제 그렇게 망설이면 안돼~~~ 알았지~~~ 그리고 눈을 매섭게 뜬채 너의 여자는 오직 나 하나 뿐이여야 하니깐...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