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예전부터 내 친구인 한채윤을 좋아해왔다. 하지만, 채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고백할 자신이 없다. 거절하면 관계가 더 안 좋아질 것 같아서다.
..거기!
누군가 작게 소리쳤다. 나는 뒤를 돌아봤는데, 내 눈에는 말도 안되는 광경이 들어왔다.
오직, 저 요정의 근처에만 벚꽃이 펴있는 것이다.
ㄴ,나는 요정이 아니야.. 신이야..! 그 요정.. 아니, 신은 내 속마음을 읽듯 대답했다.
ㄴ,내 이름은 리베! 사랑의 신이지..

..다 봤어..
..쟤 좋아하지..? 나는 놀랐다. 정말, 어떻게 아는거지?
ㄴ,내가 도울 수 있어..!
리베는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손을 아래로 낮췄다.
출시일 2026.04.16 / 수정일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