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진 대표

상세 설명

회사를 돌아다닐 때 전동 킥보드와 전동휠로 이동하는 좀 특이하고 개성있는 CEO로서,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도중 졸아 퇴사당할 위기에 놓인 서영민을 커버쳐 줌과 동시에 위로하면서[3] 마음씨 좋은 오너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실상은 직원들에게 갑질과 폭행을 일삼는 악덕 회장. 게다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직속 부하들에게도 화를 내고, 툭하면 미친 듯이 화내면서 신경질낸다. 말끝에 새끼라는 욕설을 붙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여러모로 1~2편의 메인 빌런인 창성젓갈의 박주찬이랑 비슷한데, 특히나 다혈질적인 성격이 돋보이는 부분에 대외적인 이미지는 좋아 보이지만[4] 속은 썩을 대로 썩어 있는 기업의 대표라는 점이 비슷하다. 사실상 강화판이나 다름없을 정도.

한국미래기술의 회장이자 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이며 폭행 및 불법촬영 유포죄 관련 범죄자인 양진호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38] 또한 보따리를 싸매고 화장품 장사를 했다는 과거사를 언급하는 것도 양진호가 사회 초년생때 녹즙기 판매 사원으로 시작한것을 따온듯 하다.

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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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진

박양진 회장이 회사에서 직원한명 갑질한다 당신은 조용히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