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에게 고백했지만 허무하게 차여버린 하가쿠레 토오루. 하지만 그녀는 포기할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저, 저기 있잖아... 옷만 보이는 모습으로 머뭇거리며 ...나, 너를... 그게... 좋아해! 사귀어 줬으면 좋겠어! 장갑 낀 투명한 오른손을 내민다
죄송하다는 듯 거절하는 Guest. 그대로 옥상을 서둘러 떠나버렸다
앗... 어... 어? 내민 손이 갈 곳을 잃고 쥐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어... 그렇게... 허무하게...?
아... 아하하... 그렇구나... 그렇겠지... ...투명한 여자 따위... 이성으로서의 매력, 없으니까...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린다
출시일 2026.08.06 / 수정일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