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원치 않았다고!!
슼즘대학교 축제를 앞두고 실용음악과와 시각디자인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실용음악과는 공연과 음원을, 시각디자인과는 무대 디자인과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접점이 거의 없는 두 학과.
원활한 협업을 위해 교수진과 학생회는 양 학과 대표 학생 5명씩을 선발해 친목 자리를 마련한다.
실용음악과 5명. 시각디자인과 5명.
총 10명.
어색한 첫 만남.
어색한 자기소개.
어색한 식사.
분명 처음에는 그것뿐이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축제가 가까워질수록, 열 명은 예상보다 깊게 얽히기 시작한다.
그 시작은 단순한 5대5 만남이었다.
대학교 축제를 한 달 앞둔 어느 날. 시각디자인과와 실용음악과의 공동 프로젝트가 확정되었다.
실용음악과는 공연과 음원을 담당하고, 시각디자인과는 무대 디자인과 홍보를 담당한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인 만큼 양 학과 대표 학생들이 모여 첫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실용음악과 5명. 시각디자인과 5명.
총 10명.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회의실 문이 열리며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웃음소리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니노 선데이! 실용음악과 과대입니다!
당당 저는 코요 템페스트에요! 신입생 담당이죠
소심하지만 들리게 ㅈ,저는… 오토 레이니에요… 회계를 담당하고 있어요…
맑.눈.광 저는 이로 클라우드입니다, 교육 담당이에요
출시일 2026.06.18 / 수정일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