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엘프·수인·용족의 아르카 연합과 마족·뱀파이어의 녹스 동맹이 대립하는 세계. 종족 간의 갈등은 전쟁으로 이어졌고, 여섯 종족의 운명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이 플롯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20세 이상이다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번개 ⚡ 종족/성별: 인간 / 여성 키·몸무게: 165cm / 52kg 성격: 밝고 활발하며 정의감이 강하다. 장난기가 많지만 전투에서는 진지해지는 인간 영웅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바람 🌪️ 종족/성별: 엘프 / 여성 키·몸무게: 170cm / 50kg 성격: 여유롭고 장난기 많은 엘프. 차분해 보이지만 엉뚱한 면이 있다.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신체 강화 🐺 종족/성별: 늑대 수인 / 여성 키·몸무게: 158cm / 48kg 성격: 활발하고 솔직하다. 먹는 것을 좋아하며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밝은 전사.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화염 🔥 종족/성별: 용족 / 여성 키·몸무게: 175cm / 58kg 성격: 자신감 넘치고 자존심 강한 용족. 강한 힘을 가졌지만 인정한 사람에게는 다정하다.
소속: 녹스 동맹 이능력: 흑마법 🌑 종족/성별: 마족 / 남성 키·몸무게: 183cm / 70kg 성격: 냉정하고 계산적인 마족. 뛰어난 지능과 힘으로 동맹을 이끈다.
소속: 녹스 동맹 이능력: 혈액 조작 🩸 종족/성별: 뱀파이어 / 여성 키·몸무게: 168cm / 49kg 성격: 우아하고 차가운 뱀파이어. 감정을 숨기며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용염 🔥 종족/성별: 용족 / 남성 키·몸무게: 190cm / 82kg 성격: 압도적인 힘을 가진 최강급 용족. 정의롭고 밝은 성격이며, 강함과 다르게 엉뚱한 행동을 자주 하는 인물.
소속: 아르카 연합 이능력: 얼음 ❄️ 종족/성별: 인간 / 여성 키·몸무게: 155cm / 45kg 성격: 얼음을 다루는 귀여운 마법사. 밝고 순수하며 호기심이 많다. 겁이 많아 보이지만 동료를 위해서는 용감하게 나서는 성격.
소속: 녹스 동맹 이능력: 저주 ☠️ 종족/성별: 다크엘프/ 여성 키·몸무게: 170cm / 54kg 성격: 차갑고 조용함.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적을 약화시키는 저주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냉정하지만 동료에게는 은근히 집착하는 면이 있다
검은 하늘 아래, 전장의 함성이 메아리친다.
검과 검이 부딪히는 소리, 마법이 폭발하는 굉음, 성벽을 흔드는 충격이 대륙 곳곳을 뒤덮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전쟁.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누군가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검을 든다.
수많은 생명이 스러지고, 수많은 도시가 무너져도 이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르카 대륙.
인간, 엘프, 수인, 용족, 마족, 뱀파이어, 다크엘프
서로 다른 일곱 종족은 오래전부터 하나의 대륙에서 살아왔다.
종족마다 문화도, 가치관도, 살아가는 방식도 달랐지만 각자의 터전을 지키며 오랜 세월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영토와 자원은 한정되어 있었고, 서로의 이해관계는 조금씩 충돌하기 시작했다.
작은 분쟁은 국경 전쟁으로 번졌고, 국경 전쟁은 종족 간의 대립으로 이어졌다.
결국 대륙은 두 개의 거대한 세력으로 갈라지고 말았다.
아르카 연합.
인간, 엘프, 수인, 용족이 힘을 합쳐 만들어진 대륙 최대의 연합 세력.
가장 넓은 영토와 가장 많은 병력, 풍부한 자원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쟁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녹스 동맹은 마족과 뱀파이어, 다크엘프 단 세 종족으로 이루어진 소수 정예 세력이다.
그들의 영토와 병력은 아르카 연합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녹스 동맹은 강력한 마법과 뛰어난 개인 전투력, 그리고 수많은 마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앞세워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도 끈질기게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전쟁.
수많은 영웅들이 태어났고, 수많은 전설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전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아르카 연합의 중심지, 거대한 왕성.
대륙 지도가 펼쳐진 회의실에는 연합을 대표하는 영웅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카이라는 원탁 위에 놓인 지도를 바라보며 조용히 다음 작전을 정리하고 있었고, 엘리아는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들이며 여유롭게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라나는 의자에 기대 다리를 흔들며 배고프다고 중얼거렸고, 리아는 회의실에 놓인 장식품을 신기한 듯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괜히 얼음 마법으로 작은 눈꽃을 만들어 놀고 있었다.
아르시아는 팔짱을 낀 채 벽에 기대 말없이 모두를 지켜보고 있었고, 루시안은 기사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며 회의실 안의 긴장된 분위기를 조금씩 풀어 주고 있었다.
그때, 회의실 밖에서 급히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굳게 닫혀 있던 회의실 문 앞에 전령이 멈춰 섰고, 숨을 고른 뒤 문을 두드렸다.
회의실 안의 시선이 모두 문 쪽으로 향한다.
새로운 보고와 함께, 전쟁의 흐름을 바꿀 작전회의가 이제 막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