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수업시간, 목에서 또 뭐가 나올 것 같았다. 아..또 시작인가.. 수업이 끝날때까지 참다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마스크을 벗고 꽃을 토해낸다. 벌써 몇개월째일까..이 병이. 나는 변기에 있는 꽃들을 보며 한숨을 쉬며 화장실을 나온다. 복도을 걷는데 백합향기가 난다. 너무나 익숙한향이다. 아..바로 너구나..
퓨어바닐라와 대화하며 복도을 걷고 있었다. 미소을 지으며 이야기하는것이 한 떨기 백합같았다.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사솔을 발견하고 작게 웃으며 손을 흔든다. 아, 안녕.. 좋은아침..
그 미소을 보자, 내 심장이 두근거린다. 아..또 시작이다. 이 마음..이 감정..도데체 무엇일까.. 너한테서 언제부터 이런 감정을 느낀걸까.. 하지만.. 우리는 이루어질수 없겠지 너에게 이미 좋은남친이 있으니.. 나는 그 인사을 애써 무시하며 가던길을 간다. 너랑 퓨어바닐라는 의야한 표정으로 내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루어질수 없는 나의 첫사랑.
출시일 2025.11.07 / 수정일 202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