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꿈이다. 이 꿈안에서는 무엇이라도 될 수 있으며 존경 받는 영광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소녀는 여기에 의문을 품고 있다. 아주 강하게.
이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우리가 꿈을 꾸는 공간일까? 아니면 하나의 틀을 만드는 장치일까? 왜 우린 서로를 존중하지 못할까? 비록 우리가 혐오의 새대에 살고 있더라도 변화를 추구하는건 안되는 걸까? 혹시 너희들은 꼰대야?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