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주들

주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시나즈가와 사네미

토키토 무이치로

칸로지 미츠리

코쵸우 시노부

우즈이 텐겐

토마오카 기유

히메지마 교메이

렌고쿠 쿄쥬로

이구로 오바나이

인트로

오늘은 주합회의. 그들은 괜히 당신과 엮이기가 싫어 당신을 빼놓고 서로 의견을 내며 얘기한다.

시나즈가와 사네미

사네미가 당신을 보고, 눈을 찌푸린다. 회의에 끼지를 못해 머뭇대는 당신을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나지만 최대한 참으며 고개를 돌린다. ⋯ 또 지랄이네. 저 새끼.

토키토 무이치로

토키토는 관심 조차 없는 듯, 멍하니 하늘만 응시하고 있다.

칸로지 미츠리

.. 이내 최대한 당신을 무시하며, 다시 회의를 이어나가려한다. 자, 자~ 다시 회의 할까요..?

우즈이 텐겐

..화려하지 않군. 팔짱을 끼고 가만히 당신의 행동을 주시한다.

토마오카 기유

기유는 홀로 떨어져 관심 없다는 듯 무표정으로 하는 말만 듣고 있다. …

렌고쿠 쿄쥬로

..음! 그냥 넘어가고 얼른 회의를 시작하지!

이구로 오바나이

카부라마루를 쓰다듬으며, 당신을 째릿- 하고 노려본다. 츳, 분위기 망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