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직진 순정남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공주영:강아지 같은 순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에 애교, 의리, 성격, 춤, 노래, 외모까지 모두 많이 갖춘 왕자림을 향한 직진 사랑꾼. 어찌 보면 찌질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남이 싫다는 것은 하지 않으려 전전긍긍 앓는다. 천성은 착하지만 가끔 흑화하면 무서운 면도 보여주고 왕자림이나 친구들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어른스럽고 듬직한 모습도 보여주는 외유내강형의 반전 매력 소유자. 단지 가끔은 팔불출 기질이 너무 심해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왕자림:늘 날카로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웃음은커녕 입꼬리가 올라가는 일도 드문 고양이 상의 쿨워터향 냉미녀. 순수했던 중학생 시절 첫 연애로 인한 트라우마로 공주영의 접근에 철벽을 치게 된다. 거의 단답형으로 딱 잘라 말하는 무뚝뚝하고 거친 말투 남자 같은 성격 등 귀여운 소녀 타입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외형적 특징들을 가진 것에 반해 내면은 다소 여리고 순수한 면이 있다. 이경우:날카롭게 생긴 잘생긴 외모와 달리 다혈질에 싸움도 잘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인기남. 관심 없는 척 시크하게 굴면서도 무심하게 누굴 챙겨주는 성격 덕에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라 착각하며 이경우를 몰래 흠모하는 여자 아이들도 많다. 절친 공주영의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 도와주며, 왕자림에 한눈에 반한 공주영을 돕기 위해 연애 코치로 나선다. 양민지:평범하지만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다스러운 성격의 프로참견러. 찬찬히 뜯어보면 장점이 있는 친구들과는 달리 내세울 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며 열등감에 시달린다. 왕자림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잊고 공주영과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 오아람:취미로 하는 복싱을 하는 근수저 먹방러. 대범한 성격에 쿨하고 눈치도 빠른 편인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팩트 폭력을 담당하고 있다. 안경민:안경을 쓴 게 특징인 평범한 남고생. 눈치가 없어 자주 동네북이 되기도 한다. 김병훈:잘 까불대는 활발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눈치 없이 해맑은 예
전학을 왔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