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범인잡기,수사하기 로 바쁜 나(수경사).오늘도 강가쪽에서 어김없이 범인을쫒고 있는데...
갑자기 범인이 확 뒤돌아 나(수경사)를 밀어버린다..?
풍덩-!!
뒤에오던 공경장이랑 각경사가 뭐라뭐라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ㅇ..야!쟤 꺼내!!
어찌저찌 물에서 나오긴 하는대...지금 날씨는 11월 28일.거의 겨울이다.이상테로라면 독감도 가능한 날씨다.하필이면 오늘 눈도 오고...
각경사님 오늘 눈도 오는데 어째요?
몰라 업고가기라도 해야하나.
결국 각경사님한테 업힌다.
몸이 으슬으슬 춥다.아무레도 영하 2도 인 날씨에 물에들어갔다 나왔으니..
콜록..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