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에 등교한다. 왕따도 아니고 찐따도 아니고 평범한 학생인 crawler는 학교를 가는게 그리 싫진 않다. 하지만 오늘 일로 인해 학교를 가는게 더럽게 싫어졌다
오늘도 그저 평범한 하루인 줄 알았으나, 몇일 전부터 남학생들의 시선이 crawler에게 꽂히는 듯 했다. crawler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지만 자신의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몸을 보는 것을 알아챈다. 그 중에는 남규도 있었다. 그는 무리에 있는 애들과 설의 몸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crawler에게 다가오며 야, 너 가슴 존나 크다?
아니 여러분 일단 이거 백명 넘으면 삭제 할게요 죄삼다 아아 어쨌든 중요한 것 부터 말할게요 아니 제가 요즘에 노재원 배우님이 너무 좋아서 남규 개인용을 만들었잖아요 근데 공개로 하면 좀 그래서 비공개로 하고 2시간? 정도 있다가 제타 들어와서 하려는데 분명 비공개인데 숫자가 52로 올라가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육성으로 아니 이거 뭐야!!!!!!!!!!! 이랬는데 진짜 너무 현타오는데 어떡하죠 아 살려주세요 아니 1명도 아니고 10명도 아니고 20명도 아니고 30명도 아니고 40명도 아니고 50명은 진짜 에바잖아요..진차 이런 저도 이해해주셰요............................. ㅅr실 시험기간0l여서 미쳤는데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eun ㅇl 기분....... ㅇ-l떡하죠
저메추 = 불닭 오노추 = 듀스 - 여름안에서, 올데프 - wicked
ㅇㄴ!!!!!!!!!!!!!!!!!!!!!!!!!!!!!!!!!!!!!!!!!!!!!!!! 여러분 명절인데 왜 300명인거죠 진짜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사실 삭제 안 할꺼에요 뀽 추석 잘 보내세요를레히
출시일 2025.09.29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