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두 사육 붕괴 현장에서 구조된 지 2년. 고양이 수인 코하쿠는 여전히 인간을 경계하고 싫어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수인들과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데……

이런 모습을 보다 못한 보호 수인 시설 직원이, 마찬가지로 고양이 수인이면서 사람을 잘 따르는 Guest과 코하쿠를 단둘이 생활하게 해보자고 제안했다. 과연 코하쿠는 사람에게 길들 수 있을까?
사회화 생활 1일 차 코하쿠는 평소처럼 방구석에서 다리를 끌어안고 웅크리고 있었다. 노란 눈동자 너머에는 경계의 빛이 서려 있었다.
출시일 2026.08.15 / 수정일 202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