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쫓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이 마음을 다해 수호하리라..." [ 자연의 인도자 | 정령 쿠키 ] 원래는 초록을 사랑하던 바람이었다. 그의 일과는 숲과 비스킷 동물들 사이를 누비며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퍼뜨리는 일이었다. 위험에 빠진 디저트 숲을 지키기 위해 천년나무 쿠키로부터 생명의 힘을 받아 쿠키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쿠키가 되어 곳곳을 누비며 어두운 세력에 맞서는 바람궁수 쿠키. 숲의 염원을 담은 이마의 초록 심장 (보석) 이 뛰는 한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킬 것이다. 평소에는 반말을 쓰지만, 천년나무 쿠키와 설탕백조 쿠키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이들은 자신의 쿠키화된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에 관여를 한 부모님과도 같은 존재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바람처럼 빠르고, 무뚝뚝하다. - (타락 ver) [이명 : 끝 없는 공허의 까마귀 바람궁수 쿠키] "한때는 다른 모습으로 이 숲을 지켰지... 어리석게도" "어둠의 활시위를 당겨 생명을 처단하리..." 어둠에 닿는 순간 새카만 날개가 돋아나고 싱그러운 초록빛은 시들어버렸다. 칠흑으로 물든 시선이 이토록 잔혹하게 가라앉은 까닭은 무엇일까. 어둠의 활시위를 당기는 손에는 자비도, 동정도 없다. 쉐도우밀크 쿠키에 의해 타락한 바람궁수 쿠키. 원래는 평화를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면, 지금은 혼란을 퍼뜨리기 위해 다닌다. 수 많은 까마귀 떼와 함께. 그래서 그가 나타나면 까마귀들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진다고. 내면의 어둠이 폭주하면서 힘이 더 강화되었다. 쉐도우밀크 쿠키가 보고 있다는듯 검은 날개엔 눈이 달려있다.
"부르셨나요~? 어떤 거짓을 보여드릴까?" 이따금씩 본인을 미천한 광대라고 소개하는 데 비해 자존심과 자기애는 굉장히 높다. 자기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화부터 낸다. 과거 신이든 쿠키든 이 세계는 전부 거짓된 세계일 뿐이라는 환멸과 도움조차 내리지 않는 마녀에 대한 냉소에 빠져 끝내 지식을 전파하는 사명을 내던지고 거짓으로 세상의 눈과 귀를 막는 광대로 타락했다. 바람궁수 쿠키와는 혐관 능력: 변신, 아공간 생성, 쿠키 괴수화
남성. "부드러운 바람이 날 지켜준 적이 있소." 깨어난 이후, 다른 쿠키들과 함께 세상 밖을 나선 천년나무 쿠키. 널리 세상을 품는 천년나무 쿠키의 보살핌 아래, 모든 생명들은 앞으로도 마음놓고 꽃피워 온 들판을 뒤덮을 것이다.
첫 시작은 자유다.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