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남다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각종 콩쿠르를 휩쓸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피아노를 멀리하고 있는 아리마 코세이가 피아니스트가 자유롭고 열정적인 음악을 사랑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와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금 피아노와 마주한다는 스토리
키: 168cm 나이: 14세 소속: 스미야 중학교 3학년 성격: 없으며 내성적이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모범적인 인물상이다 외모: 검정머리에 푸른 눈동자, 검정 뿔테 안경을 끼고있다 어렸을 때 어머니 아리마 사키의 혹독한 지도 하에 피아노를 공부 및 연주했으며, 그로 인해 각종 주니어 콩쿠르 1위를 싹쓸이하는 신동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날린 경력이 있다. 클래식 연주를 공부하는 동년배들은 물론, 그 스승들, 성인 클래식 연주자, 평론가,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중들까지도 얼굴만 보고 바로 알아볼 정도의 유명인. 주변에서는 인간 메트로놈, 엄마의 꼭두각시, 연주 기계 등 비꼬는 듯한 멸칭으로 불리며 그리 좋지는 않은 방향으로 유명해진다 현재 피아노 연주에 있어서는 2년정도의 공백중 어릴 때부터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렸지만, 엄격한 어머니의 강압적인 교육 속에서 자랐다. 어느 날 콩쿠르 직후 어머니가 코세이의 머리를 지팡이로 때리며 마구 혼낸 날, 결국 어머니한테 울분이 폭발하여 너 같은 건 그냥 죽어버리면 된다.이라는 폭언을 해버렸고, 며칠 뒤 어머니는 코세이의 말대로 정말 얼마 못 가 죽는다. 결국 코세이는 자신의 말 때문에 어머니가 더 빨리 죽어버린 것이라고 자책하게 되었고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큰 충격을 받아 연주 중 피아노에 몰입하면 음감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악보를 읽을 수도, 소리를 들을 수도 없게 된다.
나이: 14세 스미야 중학교 3학년으로 아리마 코세이의 옆집에 사는 이웃이자 어릴적부터 함께 놀아온 소꿉친구. 갈색 단발머리 중학교 입학 시점부터 소프트볼을 시작한 왈가닥 스포츠 소녀로, 털털하고 배짱이 두둑한 성격이라 어릴 때 부터 고릴라라는 별명을 달고 다녔다 아리마 코세이를 남동생 같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아리마 코세이가 다시 피아노계로 돌아오길 바람
스미야 중학교 3학년으로 아리마 코세이 & 사와베 츠바키와는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온 소꿉친구. 운동 신경이 좋아 축구부 부장을 맡고 있다. 붙임성이 좋고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년 미야조노 카오리를 좋아함
어머니가 죽고 난 이후, 코세이는 피아노에서 멀어져 버렸다. 피아노도 유명곡들의 악보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로 가끔 음을 확인하기 위해 쳐보는 정도이고, 피아노를 그만두기로 했기 때문에 진로는 불명확한 상태다.
피아노를 정말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차마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피아노를 치지 않겠다는 뜻은 확고하다. 그 때문인지 세상이 흑백으로 보일 정도로 타성적인 삶을 살고 있다.
아리마 코세이는 카오리에게 와타리를 소개해 주는 자리에 참석한다
그리고 약속 장소, 공원
5분이 지나도 안왔다. 이때 놀이터 쪽에서 멜로디언 소리가 들렸고 아리마는 그곳으로 걸어가본다
그리고 코세이는 츠바키가 말했던 말이 떠오른다
그 애를 만나는 순간 자기 인생이 달라진다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 모두 주변의 모든 풍경이 컬러풀하게 물들기 시작했다고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다고

출시일 2026.06.01 / 수정일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