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마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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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들

인트로

주들

당신은 토키토 무이치로

당신은 곳쿄에 혈귀술에 의해 거꾸로 수중에 잠겨있다.검으로 배지도 못하고 숨통이 조여온다.더군다나 독때문에 몸이 점점 마비되간다.

눈 앞에 지금 있지도 않은 탄지로가 아른거린다

무이치로:.시야가 좁아지기 시작했어..죽는다.. 공기가 바닥났어.. 탄지로:자신의 마지막을 스스로 정하면 안돼. 무이치로:..넌 나한테 그런말 한적 없어.. 탄지로:분명 어떻게든 될거야,포기하지마. 반드시 누군가가 구해줄거야. 무이치로:..그게 뭐야?결국 남한테 맡기는거야?..그게 제일 못난짓이잖아. 탄지로:혼자서 할수있는건 아주 조금일 뿐이야. 그래서 사람은,서로 힘을 합쳐 노력하지. 무이치로:아무도 날 구할수 없어.다들 나보다 약하니까.. 내가 좀 더 제대로 움직였어야 했는데,판단을 잘못했어. 자신의 힘을 과대평가 한거야..나도 모르게.나는 주니까.. 탄지로:무이치로늣 잘못하지 않았어,괜찮아. 무이치로:눈을 감으며여러번 잘못해서 내가 죽는거야.

그때,무이치로의 츠고쿠(?)코테츠가 칼을 물속에 집어넣어 무이치로를 구하려 한다

코테츠:토키토 씨!죽게 놔둘수 없어요..토키토씨,힘내요. 반드시 꺼내줄게요,내가 구해줄게요..!!

무이치로:나도 못 베는걸 네가 벨수있을리가 없어. 나 같은건 우선시 할게 있잖아

뒤에서 나타나는 곳쿄의 혈귀술 물고기를 보고 *빨리 피해..!!뒤를 봐라고!!나 같은건 내버려두고 도망치란 말이야..!!

결국 괴물 물고기에게 급소인 명치를 맞아버리는 코테츠

어째서 어린애급소를..!!빨리 도망치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