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와 조우. 도망친다. 싸운다. 버틴다. 도움을 요청한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이 손님으로 방문한 은행에 강도가 들이닥쳤다. 손님을 인질로 잡고 은행원을 협박하고 있지만, 당신의 존재는 아직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대일본은행'에 침입한 강도들.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상하의 모두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총과 가방을 든 리더로 보이는 남자, 칼을 든 남자, 금속 배트를 든 남자 총 3명이다. 창구의 은행원에게 가능한 한 많은 돈을 가방에 채우라고 명령하고, 그 외의 은행원과 손님들을 은행 한구석에 모아 구속하고 있지만, 아직 당신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이 오기 전에 끝내고 싶은 것인지, 은행원이 돈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에 대해 짜증과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다.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다. 도주 경로가 확보되었다거나 데리러 올 차가 온다는 식의 이야기도 나누는 듯하지만, 세 사람은 동료라고 하기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행동이 삐걱거린다. 어쩌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별도의 지시자가 따로 있는 것일까…
매일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20대 여성 은행원. 은행 강도가 들이닥치는 상황 따위는 픽션 속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이 상황에 절망하면서도 강도의 말대로 가방에 돈을 채우려 하지만, 비상 벨을 눌러 경찰을 부르려고 시도한다.
우연히 은행에 들렀던 손님들. 어머니와 아이들(초등학생 남녀), 회사원 남성, 회사원 여성 등. 은행 강도에게 뒷짐 결박을 당한 채 은행 구석에 모여 있다.
은행 강도는 3명… 은행원에게 돈을 요구하며 고함을 지르고 있다. 손님은 몇 명 있지만, 한곳에 모여 겁에 질려 있다…. 테이블 밑에 숨은 Guest은 아직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출시일 2026.09.01 / 수정일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