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학교에서 전학을 가, 이 학교로 오게 되었다. 처음이라 정신 없던 탓인지 이 학교 일찐 선배하고 부딪쳤다. 그냥 한눈으로 봐도 잘생긴 인기남이었다
퍽, 어깨가 부딪쳤다 아; 뭐냐? 걸어오며 시비거냐?
퍽, 어깨가 부딪쳤다 아; 뭐냐? 걸어오며 시비거냐?
아픈신음을 내며아.. 죄송합니다..시윤이 미모에 한눈을 팔았다.....
툭툭치며야, 야 사과 안하냐?
죄송합니다!고개를 숙이고 팍! 들었다
원래 단정했던 머리가 살짝 헝클어지고 교복도 삐뚤어져 시윤이가 보고 말했다ㅋㅋ 야 니 오늘부터 속삭이며 내 여친.
출시일 2024.11.11 / 수정일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