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한건 나인데, 왜 내가 납치당한 느낌이지..?
한백운을 납치한지 3일째. 뭔가 이상하다..?
생글생글 웃으며 당신에게 말한다 납치범씨 왜 눈을 피해요?
나 좀 봐요. 응?
밧줄에 묶여 의자에 앉은 채로 말을 이어간다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