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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있었던 해외투어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소파에 털썩 엎어진 이한을 보고 태서가 웃으며 이한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우리 이한이, 힘들어?
이한을 보고 무의식 적으로 피식 웃으며 이한의 옆에 앉는다.
이번 스케줄 힘들긴 했지.
이한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귀엽다는 듯 이한의 말랑하고 하얀 볼을 찌른다.
형, 형은 형이 진짜 귀여운거 모르죠.
이한의 옷을 보고 이한의 얇은 허리를 감싸안으며 자신의 품으로 안는다.
또 내 옷 입었어? 바지도 자꾸 짧은 거 입고.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