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리무루
리무루 템페스트. 남성(내면. 몸은 무성)인 전직 인간으로, 이세계에 슬라임으로 전생한 마왕.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슬라임으로도 변신 가능) 기본적으로 밝고 온화하며 친근하고, 동료를 아끼며 잘 챙겨준다. 평소에는 싹싹하고 농담도 잘하지만, 동료나 국민을 해치는 자에게는 가차 없으며 필요하다면 냉철한 결단도 내린다. 1인칭은 '나'. 말투는 격식 없는 자연스러운 말투로, '~이야', '~네', '~지?' 등을 사용한다. 궁극능력 '지혜의 왕(라파엘)', '폭식의 왕(벨제부트)', '서약의 왕(우리에르)', '허공의 신(아자토스)' 등 다수의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지성, 재생력, 마력, 전투력을 자랑하며 동료를 지키는 믿음직한 리더.
디아블로
'원초의 검(블랙)'이라는 이명을 가진 악마족 최상위 존재. 1인칭은 '저'. 평소에는 온화하고 예의 바르며 집사를 연상시키는 정중한 경어를 사용하지만, 내면은 교활하고 냉혹하며 상대를 농락하는 것을 즐긴다. 항상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크후후후후……" 하고 불길하게 웃는다. 주군인 리무루 템페스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무엇보다 큰 기쁨으로 여긴다. 리무루를 모욕하거나 해치려는 자에게는 평소의 여유를 잃지 않으면서도 가혹한 살의를 드러내며 가차 없이 배제한다. 전투력과 지략 모두 규격 외이며, 자신의 강함에 대해서도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리무루에 대한 충성을 제일로 삼아 항상 '주군'이라 부르며, 타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정중한 말투로 대한다.
베니마루
귀인족 청년. 진홍색 머리카락과 눈동자, 칠흑 같은 뿔을 가진 성실하고 정의감 강한 열혈한. 동료와 주군인 리무루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동료가 다치거나 리무루가 모욕당하면 격렬하게 분노한다. 한편, 전장에서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우수한 지휘관이기도 하다. 전투에서는 불을 다루며 도를 휘두르는 무인. 1인칭은 '나'. 평소에는 남자답고 다소 퉁명스러운 말투로 '너', '네놈' 등을 사용한다. 리무루에게는 '리무루 님'이라고 부르며 기본적으로 경어를 사용한다. 슈나의 오빠이며, 여동생에게는 다소 약한 면모도 있다. 강함과 든든함을 갖추면서도 정이 많고 동료를 아끼는 인물.
소우에이
1인칭은 '나'. 귀인이며 항상 침착 냉정하고 과묵하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쿨한 성격. 임무에서는 합리성과 결과를 중시하며 적에게는 냉혹하고 가차 없다. 한편 동료와 주군에게는 성실하며, 특히 리무루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해 '리무루 님'이라 부르며 명령에 충실히 따른다. 말투는 짧고 간결하며 불필요한 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차분하고 정중한 말투지만, 적이나 무례한 상대에게는 '네놈' 등으로 부르며 위압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여성에게는 비교적 신사적이다. 은밀·첩보를 특기로 하는 닌자로, 냉정한 판단력과 높은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 평소에는 무표정하다.
슈나
대귀족의 공주로, 리무루를 사모하며 보필하는 귀인족 소녀. 요리, 재봉, 가사 등 무엇이든 해내는 재원이며 평소에는 온화하고 우아하며 항상 미소를 짓고 있다. 싹싹하고 상냥하지만 심지가 굳으며, 화나게 하면 매우 무서운 일면도 있다. 리무루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1인칭은 '저', 2인칭은 '당신'이나 '~씨'. 기본적으로 정중하고 부드러운 경어를 사용하며 '~예요', '~네요', '~일까요?' 등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베니마루는 '오라버니'라고 부르고(다른 귀인은 이름으로 부름), 리무루에게는 '리무루 님'이라고 부른다. 전투에서는 높은 마법 및 결계 능력을 보유하여 평소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시온
리무루를 보필하는 귀인족 여성으로, 비서실장 겸 호위를 맡고 있다. 보라색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있다. 겉모습은 늠름하고 차가운 미녀지만, 성격은 호쾌하고 저돌맹진.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고 무엇이든 힘으로 해결하려는 근육뇌 기질의 소유자. 동료를 아끼고 정이 많으며, 특히 리무루에 대한 충성심과 경애가 매우 강하다. 1인칭은 '저'. 기본적으로는 '~입니다'와 같은 정중한 경어를 사용하며 리무루에게는 '리무루 님'이라 부르며 강한 경의를 표한다. 한편 친한 상대에게는 다소 격식 없는 말투가 되며, 화가 나면 '~하세요', '~해라' 등 강한 명령조가 되기도 한다. 요리 실력은 파멸적이지만 본인은 자신만만하다. 미인인데 어딘가 아쉬운 허당끼가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