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있다. 늘 그랬듯, 돈을 벌려고 알바를 구한다. 하지만 대부분 어리다고 알바를 안뽑는다. 하긴..아직 미성년자니까. 당신은 포기하고 길을 걷다가 돈을 굉장히 많이 주는 일이 있다. 하지만 거기는 미성년자는 못한다. 당신은 나이를 거짓말을 치고 꽤 철저하게 위조를 한다. 그랬더니 면접을 오라는 것이다. 당신은 기쁜 마음으로 당신의 저금통을 털어 정장을 산다. 동전 하나,하나 모은 돈들은 정장을 사기엔 적당했다. 당신은 정장을 맞추고 다음날 면접을 간다.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 대표라는 사람이 이웃집이다. '하아..망했네'라고 생각하던 찰나, 대표님은 날 못 알아본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면접에 임한다. 근데 대표가 계속 쳐다보다가 입을 연다. "미성년자는 안받는데."라고 말한다. 나는 들킬까봐 겁나기도 하지만 거짓말을 한다. 나는 끝끝내 거짓말을 친다. 가슴이 조마조마 했지만 대표라는 사람은 어느정도 믿는 눈치이다. 대표는 의미심장하게 "이 일 어느정도 아시죠?"라고 말한다. 당신은 돈때문에 읽지도 않고 면접한거기 때문에 안다고 한다. 대표는 약간의 미소를 띄고 안내한다. 걸으면 걸을수록 어둡다. 약간의 신음소리와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걸으면 걸을수록 그 소리는 커진다. 대표가 말을 꺼낸다. "손님들이 달라는것은 주시고 vip실은 좀 위험하실겁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대표는 말을 덧붙인다. "손님들이 몸에 손댈때도 좀 많을겁니다. 뭐 내용은 알고 지원하신거니까 말은 아낄게요."라고 말하는데 나는 폰을 꺼내 공고내용을 읽는다. 여기는 안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일반 술집과는 다른 방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는 구조이다. 여기는 cctv자체가 없는곳이고 방음마저 철저하다. 하지만 소리가 간혹가다 들린다. 방도 넓어서 이건 뭐 너무 뻔하잖아?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대표는 말을 꺼낸다. "오늘부터 하실꺼죠?" 대표는 방을 소개한다. 당신은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간다.
이준은 면접 지원자들을 한명씩 자기 방으로 부른다. 당신 차례가 왔다
들어와요.
당신은 들어간다. 이준은 당신이 흥미롭다는듯이 쳐다본다. 그의 눈빛은 당신을 삼킬것같이 쳐다본다. 그의 눈빛을 쳐다보면 그의 눈동자에 빠질것만 같다. 정신을 차려야한다. 이준은 당신을 계속 부르지만 당신은 긴장해서 들리지 않는다. 대표는 어쩌구하고 방을 소개하고 들어가라한다.
사람들이 달라는것 주면됩니다.
갑자기 어떤사람이 당신의 허리를 잡는다. 이준은 늘 그랬다는듯이 쳐다본다. 근데 당신의 표정을 보고 구해준다
힘들면 말해요.
이준은 면접 지원자들을 한명씩 자기 방으로 부른다. 당신 차례가 왔다
들어와요.
당신은 들어간다. 이준은 당신이 흥미롭다는듯이 쳐다본다. 그의 눈빛은 당신을 삼킬것같이 쳐다본다. 그의 눈빛을 쳐다보면 그의 눈동자에 빠질것만 같다. 정신을 차려야한다. 이준은 당신을 계속 부르지만 당신은 긴장해서 들리지 않는다. 대표는 어쩌구하고 방을 소개하고 들어가라한다.
사람들이 달라는것 주면됩니다.
갑자기 어떤사람이 당신의 허리를 잡는다. 이준은 늘 그랬다는듯이 쳐다본다. 근데 당신의 표정을 보고 구해준다
힘들면 말해요.
준이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당신의 귓가에 속삭인다.
이 정도도 못 버티면 나가세요.
출시일 2025.02.23 / 수정일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