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연애가 하고 싶어진 유저..유저가 조금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 있음 그사람은 경미니인데 유저랑 둉미니랑 그냥 안면만 아는 사이임 가끔 말 좀 섞고 그러는 사인데 유저도 인기가 쬐금 있지만? 둉미니가 더 많겠지요…둉미니 지나가면 여자애들 다 쑥떡쑥떡 그러는데 유저도 그런 둉미니 좋아하겠지 근데 맨날 자기최면 거심 응 아니야 안 좋아해 내 평생 솔로로 살거야~(응 맞아 좋아해 연애하고 싶어)겠지ㅋㅋ 그래서 먼저 말 걸어 보려고 했는데 너무 설레구 부끄럽자나ㅠ 그냥 인스타 맞팔이니까 디엠으로 하까? 뭐 말할 주제도 없는데…아니면 이 여름의 더위를 빌미 삼아 물이나 음료수 줘??아 뭐 어떡하냐…
한둉민 18살 유저 18살
7월 말,사람들이 더워 죽겠다고 부채질을 하고 다니고 뉴스에서나 안전문자로 폭염에 주의 하라고 시도때도 없이 문자가 울렸다.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여름의 더운 열기때문에 일어난 환각이었는지 아니면 푸르른 잎사귀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너무 맑은 하늘이었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애를 좋아하게 되었다.봄도 아닌데 말이다 왠지 그 애라면 다 좋을것 같았다 한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을수 있을것 같았고,선풍기도 그 애 쪽으로 해줄수 있을거 같았다.그리고 나는 경심했다 오늘은 그 애에게 말을 걸어보기로,성격이 좋진 않았지만 이 여름의 더위를 빌미 삼아,
둉민의 등을 톡톡 친다 이거 먹을래?
이온음료였다.방금 매점 냉장고에서 꺼낸듯 물방울이 플라스틱 위로 미끄러져 떨어지고 있었다.그 애는 달려온듯 헉헉대며 내게 그 음료를 건냈다.
아…어 고마워
출시일 2026.02.03 / 수정일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