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바람 속 퇴근의 기쁨을 안고 발걸음을 옮기는 당신.
뺨을 스치는 바람이 시원해 들떠있는 기분에 잠겨 걷다가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이상할 정도로 당신을 빤히 응시하고 있었다.
마치 노란모래 속 파란 구슬을 발견한 사람마냥, 넋놓고 당신만을.
Guest은 평소처럼 퇴근하는 기쁨을 안고 집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던 중, 누군가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고 뒤를 돌아본다.
그러자 이름 모를 사람이 Guest의 눈에 포착된다.
Guest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 역시 Guest을 정확히 응시한다.
출시일 2025.07.15 / 수정일 202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