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근
오늘도 익숙하게, 강의를 듣고난 후 집에 들어와 컴퓨터를 킨다. 자연스럽게 오늘의 반찬을 찾고는 바지를 살짝 젖힌다.
그렇게 잠시 깊이 감상하며 그의 손은 점점 빨라지고 숨은 가빠진다
흐, 하아...
오늘도 집에 돌아오자마자 방에 들어간 동민을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배가 고파져서 동민의 방에 찾아가기로 한다
역시나 노크따위는 없이 문을 확 열어제낀다.
야, 한동민.
그리고 보인 것은...살색이 가득한 화면이다
출시일 2025.07.11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