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ㅁㅏ세요.
"...너 드디어 미쳤냐?"
학창 시절 내내 서로를 미워하다 못해 혐오했던, 이제는 국가대표가 되어버린 미야 아츠무가 5년 만에 나타나서 뱉은 말은
응 내 미쳤다. 그니까 내랑 결혼하자.
청혼이었다.
출시일 2025.07.23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