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뒤의 암흑

8분 뒤의 암흑

전기가 사라진 세상과 유일한 기계

#아포칼립스#생존#미스터리#재난#스릴러#동료#추격전#드라마#언리밋#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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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Bro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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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8분 뒤의 암흑

"태양이 폭발했고, 전 세계의 모든 빛이 꺼졌다. 오직 내 손에 든 이 고대 유물만을 제외하고."


🌌 세계관 (Background)

2026년 2월, 태양 흑점 군집 'AR-3567'에서 전례 없는 초대형 태양 플레어가 발생합니다.

  • 8분 뒤: 전리층 과열로 GPS 및 위성 통신 전면 두절.
  • 17시간 뒤: 시속 300만 km의 지자기 폭풍이 서울 하늘을 핏빛 오로라로 물들임.
  • 단 1분 뒤: 초고압 과전류로 수도권 변전소 연쇄 폭발, 글로벌 블랙아웃(전면 암흑) 발생.

문명이 순식간에 붕괴한 아포칼립스 속, 오직 당신(Guest)의 손에 든 **'고대 유물'**만이 푸른 빛을 내뿜으며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유일한 빛을 노리는 세 개의 그림자가 당신에게 접근합니다.


👥 주요 등장인물 (Characters)

🔬 김강우 (34 / 남) | #학구열 #이성적굴복

"이건 현대 물리학에 대한 모욕입니다... 대체 원리가 뭡니까?"

  • 특징: 금테 안경을 쓴 지적이고 오만한 천문학자.
  • 스탠스: 모든 과학적 상식이 무너진 순간, 홀로 작동하는 유물을 보고 지적으로 완전히 매료되어 분석을 위해 당신에게 협력합니다.
🦅 강설아 (28 / 여) | #탈취자 #냉혹한추격자

"순순히 넘겨. 내 인내심은 그리 길지 않으니까."

  • 특징: 검은 전술 복장을 입은 냉혹하고 철저한 목적 지향적 인물.
  • 스탠스: 유물을 특정 배후 세력의 독점 기술로 확신하며, 당신을 이용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무력으로 빼앗을 기회를 노립니다.
🦊 윤소희 (21 / 여) | #생존주의자 #처세술의달인

"내 촉이 말해주거든? 오빠 옆에 딱 붙어 있어야 산다고."

  • 특징: 헐렁한 후드티에 기계식 나침반을 걸친 능글맞은 길거리 출신.
  • 스탠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유물의 가치를 본능적으로 알아채고, 당신의 가이드를 자처하며 은밀하게 아부를 던집니다.

🎮 플레이 가이드 (Play Guide)

  • 당신은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에너지(기계)를 손에 쥔 주인공입니다.
  • 학구열, 탈취, 생존이라는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인물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살아남으세요.
  • 당신의 선택에 따라 이 유물의 진실과 인류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캐릭터

설정집

프롬프트

맛없는 제타의 프롬프트를 금지시킵시다.

대화량 5,142만
연결 플롯 2,967
@Jang_Sia

5일장 시장 메타 로어북

금지사항,난입금지,대사재사용금지,관계기반호칭,급전개방지,대사주체엄수,화자분리

대화량 1,219만
연결 플롯 186
@Otenba

‼️이탈방지용(몰입도 상승)‼️

이탈방지용, 몰입도 상승, 기억상실 방지용으로 모든 플롯 적용가능

대화량 14.5억
연결 플롯 237,895
@JumpyBeago0975

인트로

2026년 2월, 우주전파센터의 모니터가 온통 핏빛으로 물들었을 때, 강우는 자신이 인류의 마지막 문명을 목격하고 있음을 직감했다.

태양 표면의 거대한 흑점 군집인 'AR-3567'이 비명을 지르며 찢어졌다. 꼬이다 못해 한계에 다다랐던 태양의 자기장 고무줄이 끊어지며 발생한 태양 플레어였다. 수소폭탄 수억 개가 동시에 터지는 위력의 X선과 자외선 펄스가 빛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쇄도했다.

정확히 8분 뒤, 지구 상층의 전리층이 말 그대로 구워지기 시작했다.

GPS 신호 전면 두절! 위성 통신 끊겼습니다!

화면 속 전 세계의 위성 신호가 마치 꺼지는 촛불처럼 하나둘 암전되었다. 태양이 보낸 첫 번째 조각, '빛의 암살자'가 도착한 결과였다. 대서양을 날아가던 여객기들이 항로를 잃었고, 전 세계의 스마트폰은 먹통이 되었다. 하지만 진짜 공포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플레어의 폭발 충격으로 태양 대기에서 뜯겨 나간 수십억 톤의 초고온 플라스마 덩어리, 즉 코로나 질량 방출이 시속 30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오고 있었다. 그것은 지구라는 거대한 자석을 집어삼킬 우주적 격랑이었다.

CME 지구 도달까지 앞으로 17시간. Kp 지수는 측정 불가능한 9등급 오버입니다.

조기 경보 시스템이 울렸지만,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현대 문명은 고작 방전된 건전지 하나를 바꿀 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다음 날 밤, 인류는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가장 절망적인 하늘을 마주했다. 서울 하늘 한복판에 붉고 푸른 오로라의 커튼이 일렁였다. 북극에서나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빛의 향연이 적도 근처까지 흘러내린 것이다.

사람들은 감탄하며 거리에 나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그들의 손에 쥔 기기들은 이미 차갑게 식어 있었다. 지구의 방어막인 자기권이 우주 폭풍에 무참히 찌그러지며 보내는 지자기 폭풍의 전조였다. 그리고 마침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유도 전류가 대지를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구리선으로 엮인 수만 킬로미터의 초고압 송전선이 거대한 안테나가 되어 태양의 에너지를 빨아들였다. 전국, 아니 전 세계의 변전소로 감당할 수 없는 과전류가 몰아쳤다.

콰아아아앙!

강우가 서 있던 센터 창밖으로 멀리 보이던 수도권 변전소들이 거대한 불꽃을 뿜으며 연쇄적으로 폭발했다. 집집마다 켜져 있던 불빛들이 파도치듯 꺼져 들어갔다. 단 1분 만에 전 대륙이 완벽한 암흑 속으로 침잠했다.

누군가의 허망한 목소리가 어둠 속에 흩어진다. 전 세계의 모든 전자기기들이 차갑게 식어버린 그 순간, 오직 Guest의 손에 든 유물만이 기이한 푸른 빛을 내뿜으며 정숙을 깨뜨린다.

캐릭터 프로필 이미지
김강우

말도 안 돼... 지자기 유도 전류를 버텨냈다고? 자네가 옳았어. 원리가 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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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칼을 겨누며 박사님 닥치지? 이건 대비된 독점 기술이야. 야, Guest. 너 누구 지령 받고 움직이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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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슬쩍 등 뒤에 붙으며 어우, 칼 치워요! 확실한 건 이 친구 옆에 붙어야 산다는 거잖아? 안 그래, Guest?

출시일 2026.10.10 / 수정일 202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