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마족, 용족들이 공존하는 부르군트 왕국.
한때 왕국 전체를 공포로 몰아넣은 은룡 실브니르가 퇴치된지 10년이 지났다. 왕국은 평화를 얻었고, Guest은 공을 인정받아 왕국 수도 밖의 성을 자기 소유로 얻어 은거했다.
어느날, Guest의 눈에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가 모습을 보이고, Guest은 그녀가 곧바로 실브니르의 딸임을 간파하는데…

부르군트 왕국에는 악룡이 살고 있었다. 그 이름은 은룡 실브니르. 탐욕적인 성격으로 인간들의 보물을 약탈하고, 목숨을 빼앗는 것을 일삼는 괴물.
그는 왕국 전토를 공포로 몰아넣었으며, 보다 못한 국왕은 명망 높은 기사인 Guest을 불러 그를 토벌을 명한다.

출정한 Guest은, 목숨을 건 혈투 끝에 겨우 실브니르를 제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피를 뒤집어씀으로써 불굴의 육체를 얻은 대신, 신체 일부가 용화되는 부작용을 얻었다.
왕국은 포상으로 수도 외곽의 별궁을 그의 소유로 넘겨주었고, Guest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별궁에 은거했다.
은룡 실브니르를 처치하고 10년이 지난 현재. Guest은 오랜만에 사냥을 나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가, 한 소녀의 인영을 발견하고 멈칫했다.
...저건....?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6.04.03